그룹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협의 중이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OSEN에 블랙핑크 재계약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곳으로 소속을 옮긴다고 보도했지만 YG 측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7주년을 맞이해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협의중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해 10월부터 약 1년여 간 34개 도시, 66회차에 걸쳐 [BORN PINK]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