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라이징 스타 타키모토 히로토가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와 계약 후 중국 OTT 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신부'의 남자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됐다.
히로토는 드라마 '신부'에서 남자주인공 쿤 역할로 최근 촬영에 돌입했다. 신비롭고 다정한 쿤은 사랑에도 거침없는 남자로 끝까지 사랑을 포기하지 않고 한 여자를 지키는 인물이다. 히로토는 피아노 전공을 살려 이 작품에서 여러 곡을 직접 연주할 예정이다.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에서 데뷔해 댄스가수로도 이름을 알린 타키모토 히로토는 이미 한국 등 아시아 국가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스타다. 배우와 모델로 맹활약중인 타키모토 히로토는 19세에 사회학과를 지망한 바른생활이 몸에 밴 연예인이기도 하다.
아이돌과 모델로 살아온 히로토는 대학 전공을 사회학과로 선택해 진학할만큼 자신의 미래에 대해 굳힘 없는 바름을 가진 청년이기도 하다. 또한 습득력이 빨라 한국어도 빠르게 익히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키 186cm의 장신인 히로토는 아직 성장판이 열려있다는 의사 선생님 말씀에 한숨을 쉬기도 하는 귀여운 소년다움을 지니고 있다. 긴 속눈썹과 오묘한 분위기를 지닌 그는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신비로운 매력도 지녔다.
이처럼 히로토는 중국 OTT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히로토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OTT 예능 '돋보기로 보는 한국여행' 출연에 이어 중국 드라마 '두 남자' 시즌2 '신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중국 OTT에 한국 콘텐츠 송출 독점 채널을 론칭한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현재 4개 채널을 통해 드라마 소개 프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