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美서 독박육아 쉽지 않아..영상찍는데 울음 ‘펑’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3.09.20 18: 27

개그우먼 안영미가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20일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I love My baby”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화사의 신곡 ‘I love my body’ 챌린지에 도전하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셀프캠 모드로 설정한 뒤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춤을 추려고 하는 순간, 절묘한 타이밍에 안영미의 아들이 울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당황한 안영미는 제대로 춤을 추지도 못한 채 챌린지를 끝내야 했다. 바로 우는 아들을 달래주러 녹화를 멈추는 모습.
이와 함께 안영미는 “화사챌린지. 살 드릅게 안빠짐. 그래도 알럽마이바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던 그는 결혼 3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출산을 앞두고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후 남편이 거주중인 미국으로 넘어갔다. 지난 7월에는 아들을 출산, 현재 육아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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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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