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47kg' 최준희, 핏줄 비치는 허리···다이어트 후 폭식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9.19 19: 25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에 빵이며 핫도그, 여러 가지를 와구 와구 먹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머리를 묶거나 안경을 쓰거나 혹 민소매를 입거나, 반팔을 입거나 등 다양한 먹방을 보였다.
이어 최준희는 얼마 전 찍은 바디 프로필 사진을 덧붙였는데, 마르다 못해 뼈와 근육만 보이는 상체는 놀라울 정도이다. 그는 한 때 루프스 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어났으며, 이후 40kg 가까이를 빼고 최근 바디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10여 kg을 더 감량했다.

네티즌들은 "방송 다시 하려고 하는 건가?", "너무 많이 뺀 듯", "얼마 전에 허리 보고 놀랐다", "건강만 해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준비 도중 소속사와 계약 해지, 이후 작가 준비 등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최준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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