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과 세븐틴의 정한과 디노가 '요술램프'에서 만난다.
19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요술램프'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요술램프'는 김재중, 세븐틴 정한과 디노, 강희, 이주안, 준피, 탄 등 각자 치열하게 살던 일곱 남자들이 프랑스 남부 몽펠리어에서 펼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엉뚱발랄한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럽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의 아름다운 절경에 멤버들은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가운데 “고향에 온 것 같은 느낌”이라 말하는 김재중과 “그게 누구냐면 바로 나야!”라고 외치는 정한의 엉뚱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희는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김재중과 손을 꼭 잡은채 “폭풍 속으로 간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주안은 제작진을 향해 “So Easy!”라고 외치고, 김재중이 “I Love Guys”라고 외치자 모두가 박수 치며 환호하는 등 예측불가 매력을 선보이는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 여행 참 잘 생겼다”라는 카피와 함께 한 명 한 명 보여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눈호강 타임을 예고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요술램프’는 오는 25일 월요일 밤 12시에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