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대표 보컬리스트 임한별이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선보이는 신규 웹 예능 음악 토크쇼 ‘별이 빛나는 방‘의 호스트로 발탁됐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측은 “신규 웹 예능 음악 토크쇼 ‘별이 빛나는 방‘이 9월 25일(월) 오후 9시 베일을 벗는다. 호스트로서 보컬리스트 임한별이 활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방‘은 임한별이 진행하는 음악 토크쇼다. 임한별의 화려한 입담과 아이돌 출신 경력을 기반으로 웃음과 감동 그리고 보컬까지 잡을 수 있는 토크쇼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임한별과 아티스트와의 토크 뿐만 아니라 K-POP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는 게 제작진의 귀띔이다.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면 전화 연결을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별이삼샵(*23#) 폰서트‘부터 타이틀곡의 새로운 버전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코너까지 있어, K-POP 팬들에게는 아티스트 출연이 기대되는 필수 음악 토크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첫 게스트로는 데뷔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이븐(EVNNE)의 출연이 예고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븐은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신 그룹으로, ‘보이즈 플래닛‘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임한별과 멤버들이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다시 만나게 된 셈이다. 게스트로는 박한빈, 유승언, 이정현이 함께할 예정.
이븐 멤버들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보컬리스트로의 면모를 ‘별이 빛나는 방‘에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모습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제작진의 전언이 더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븐 멤버들이 팬과 함께 한 폰서트에는 특별한 감동 포인트가 있다는 후문이다.
‘별이 빛나는 방’의 연출을 맡은 남동윤 PD는 “임한별의 음악성과 더불어 숨겨졌던 예능감이 폭발하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장르 불문하고 음악 이야기를 편하게 나누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어제 공개된 ‘별이 빛나는 방‘에 티저 영상에 글로벌 K-POP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별이 빛나는 방’은 25일(월) 오후 9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첫 에피소드가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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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M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