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에서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오징어게임'의 출연배우 임주령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홈즈’에서 김숙팀엔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임주령이 출연했다.
이날 임주령 배우는 출연 계기에 대해 “임형준이 집을 좀 보러가자고 해 그 얘기 듣고 ‘구해줘홈즈’를 알아챘다”고 했고 그는김숙과 닮은 꼴 화제였던 만큼 함께 닮은 꼴 표정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오징어 게임 후 해외팬들이 많이 생겼다는 임주령은 “마카오 공항에서 알아봐 일반 대중들은 몰랐다”며“필리핀 촬영갔을 때는 엄청 잘 알아봐 놀랐다”고 했다.
특히 SNS팔러워도 100만이 넘는 다는 그는 “해외에서 인기작품이라 해외 팬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이에 임형준은 “난 부끄럽지만 아직 270명, 게시물이 더 많아질까봐 올렸다가 내린 적도 있다”며 웃음, 모두 “연예인이 팔로워 200명대인 건 처음봐, 슬프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