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박세미 "서준맘 수익, 이전 30배 이상...명품백→외제차까지"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9.14 14: 19

부캐 '서준맘'으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박세미가 수입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에서는 '박세미 그리고 류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여러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진 박세미는 자신의 명품백을 자랑하며 "제가 서준맘으로 첫 수익이 발생했을 때 나에게 주는 선물을 사자 해서 버킷햇을 사러 갔는데 갑자기 패딩이 날 부르는 거다. 그래서 샀는데 가방이 '나는 왜 안 사니?' 해서 산 가방이 이 가방"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현재 수입에 대해 "옛날에 비해서 한 2~30배 이상 정도다"면서도 "옛날엔 만 원 벌었을 수도 있다"고 웃었다.
특히 박세미는 자동차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맨 처음에 중고 경차로 시작했다. 그다음에 소형SUV를 탔는데 어머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 지금은 준중형 SUV 외제차를 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박세미는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는 “없어요. 그냥 없어요”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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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안녕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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