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이정하, 무해한 눈웃음+동글동글 비주얼..벌써 그리운 봉석이 (현장 비하인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3.09.14 10: 25

 이정하의 ‘입덕’을 유발하는 순간이 포착됐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장르 변주로 인기몰이 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오는 20일 마지막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부모에게 물려받은 비행 능력과 초인적인 오감을 가진 특별한 초능력자이자 평범한 고등학생 ‘봉석’ 역을 맡은 이정하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무빙’에서 이정하는 무해한 눈웃음과 동글동글한 비주얼, 순도 100% 진심이 담긴 응원, 위로, 공감의 말들로 진한 울림을 선사하며 원작 웹툰 속 ‘봉석’의 싱크로율을 넘어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 공개된 ‘무빙’ 16-17화에서는 ‘봉석’이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것이 아닌 날아오르는 방법을 터득해 한 뼘 더 성장한 ‘봉석’의 모습에 벅찬 감동을 안겼다.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스틸에선 이러한 ‘봉석’의 성장에 배우 이정하의 갖은 노력이 담겨있었음을 보여준다. 이정하는 어느새 와이어에 익숙한 모습으로 촬영에 집중하는가 하면, 진지하게 모니터링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이와 반전되는 전매특허 눈웃음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인다.
‘봉석’의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따듯한 말들과 귀여운 모습은 이정하의 크고 작은 노력들로 빚어져 매 장면마다 웃음 짓게 만들고 있다. 이에 하이틴 로맨스부터 힐링, 성장, 액션 등 ‘입덕’을 유발 중인 이정하의 다채로운 활약과 휘몰아치는 전개 속 ‘봉석’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정하 주연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오는 20일 마지막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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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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