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한나가 지난 8월 둘째 아이를 낳은 가운데 이름이 알려져 화제다.
9일(현지 시간)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본명 라킴 애슬래스턴 메이어스)의 둘째 아들의 이름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앞서 지난 7일 출생증명서에 따르면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달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체다 시나이 병원에서 둘째 아이를 얻었다. 두 사람의 둘째 아이 이름은 ‘라이엇 로즈 메이어스’.
한 소식통은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현재 매우 행복한 상태다. 두 사람은 가족을 키울 생각에 너무 신나있고 육아에 있어서도 마음이 통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더 깊은 사랑에 빠졌다. 여기에 특별한 육아가 더해져 두 사람의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2021년 약혼했으며 혼인 없이 동거 중이다. 슬하에 르자, 라이엇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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