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이 금요일 저녁 8시 50분으로 편성을 이동한다.
5일 JTBC는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의 편성 변경 소식을 밝혔다.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다.
한 순간도 오디오가 비지 않는 '용띠절친'들의 케미 넘치는 수다 티키타카부터 예능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강훈의 반전 엉뚱 매력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 눈을 즐겁게 하는 전세계를 곳곳에 재현해놓은 듯한 몽골의 자연과 그 속에서 벌어지는 현지인들과의 뜻깊은 만남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3회가 방송된 '택배는 몽골몽골'은 4회부터 오는 8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몽골 도착 3일 만에 대도시를 만나게 된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과 극강의 오프로드를 접하게 된 김종국과 장혁, 강훈의 극과 극 택배 배송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