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김수미 "5~6년 전부터 '가문' 시리즈 해보자 얘기 나눴다"[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9.05 11: 18

 배우 김수미가 “코로나 이후 한국영화 제작이 뜸해져서 감독님과 다시 ‘가문’ 시리즈를 해보자는 얘기를 나눴다”라고 털어놨다.
김수미는 5일 서울 이촌동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제작보고회에서 “정태원 대표님과 5~6년 전부터 이 영화 제작에 관한 얘기를 해왔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정용기,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NEW·‘가문의 영광6’)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5일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감독 정태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가문의 영광: 리턴즈’는 잘나가는 스타 작가 ‘대서’(윤현민 분)와 가문의 막내딸 ‘진경’(유라 분)을 결혼시키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미는 장씨 가문의 사생결단 결혼성사 대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김수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5  / soul1014@osen.co.kr

앞서 김수미는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부터 ‘가문의 영광4-가문의 수난’(2011)까지 홍덕자 여사 역할로 출연했던 바.
이번에 개봉하는 ‘가문의 영광6’에서도 홍 여사 역할을 맡은 김수미 특유의 코믹 연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가문의 영광6’는 9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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