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및 배우로 활동 중인 안소희가 베트남 여행을 즐겼다.
지난 3일 안소희의 개인 채널에는 ‘베트남 나트랑 1편’이라는 제목으로 여행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안소희는 함께 여행하는 친구와 만나기 전 각자의 시간에 맞춰 여행을 즐기기로 했다.
안소희는 개인 수영장이 있는 럭셔리 숙소를 보며 감탄했으며 홀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드라마를 시청하는 등 완벽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안소희는 여행 가방을 공개하기 시작했고 일주일 동안 입을 수영복을 다양하게 가져왔다며 소개했다.
안소희가 준비한 수영복은 그린, 핑크, 블루 색상의 비키니와 도트무늬 원피스, 오렌지 컬러 원피스 총 다섯 가지였고 아직까지도 귀여움이 묻어나는 비주얼과는 달리 형형색색의 과감한 수영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렌지 컬러 원피스는 등 부분이 푹 파여있어 안소희의 반전 매력을 부각시켰으며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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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소희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