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子 룩희, 예일대 가면 참 좋겠다" 깨알 ♥권상우 챙기기 ('뉴저지 손태영')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3.09.04 22: 10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예일대에 방문했다. 
4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배우 손태영 아들 룩희가 미국 명문대에 간 이유'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손태영이 아들 룩희와 함께 예일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태영은 "오늘은 코네티컷에 룩희를 픽업하러 간다.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룩희를 픽업해서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네티컷에 도착한 손태영은 "뉴저지랑은 또 다른 느낌이다. 동네가 조용하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미리 예약해둔 식당에 도착해 코네티컷의 풍경을 즐겼다. 손태영은 "남편에게 잘 도착했다고 문자했다"라며 남편 권상우를 향한 깨알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지인과 함께 굴과 함께 오징어튀김을 주문해서 먹었다. 손태영은 "여름에 굴 먹으면 안되는데 아파서 살 빠지는 거 아니냐. 디톡스"라며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손태영은 마을을 산책하며 옷가게를 지나치지 못하고 원피스를 구매하고 카페에서 커피를 샀다. 손태영은 "코네티컷은 백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동양인이 우리 둘 밖에 없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를 픽업해서 예일대학교로 향했다. 손태영은 "집에 가는 방향이라 한 번 들렀는데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예일대 도서관을 구경하며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손태영은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라고 자막으로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여기 왔으니까 예일 티셔츠를 하나 사서 가야겠다"라며 남편 권상우의 티셔츠까지 구매하고 예일 초콜릿까지 구매했다. 손태영은 "포장지 버리면 안되겠다. 예일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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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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