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동안미 폭발하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장나라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그는 장꾸미가 폭발한 모습.
특히 현재 40대인 장나라는 20대에서 시간이 멈춘 듯 초동안 비주얼을 자랑, 충격적인 동안 미모에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장나라는 "짝꿍이 찍어준 나"라며 남편을 언급, 그의 뒤로 거울 속에 비친 훈훈한 남편의 모습도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지난 해에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결혼을 발표해 대중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장나라는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라고 알렸다.
그동안 꾸준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며 본업에 충실히 임했고,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가 조심스럽게 결혼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다.
한편 장나라는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해피엔드’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해당 작품은 ‘고백부부’에서 호흡을 맞췄던 손호준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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