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재력에 대해 또 한 번 관심이 뜨겁다. 이번엔 그가 국내외 여러채 집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느 '역대급 스케일, 스타의 해외 부동산' 특집을 공개, 특히 송중기의 근황을 전했다. 그가 현재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안진용 기자는 "서울에 하나, 로마에 하나, 그리고 하와이에 하나, 이렇게 송중기가 여러채 집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과거 KBS2TV '연중플러스'에서도 송중기의 부동산 재산에 대헤 언급, 무려 500억원 넘는 것으로 알려졌던 바다. 당시 2016년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100억원 매입한 송중기는 이를 재건축했는데, 현 시세가 2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게다가 용산구 한남동 아파트 시세는 95억원이라고. 이외에 올해 완공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도 매입했는데 이 곳은 아이유가 매입한 곳이며 시세가 150억원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것은 이들이 거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하와이에도 집을 매입했다는 것이다. 2019년 12월 당시 약 228만 달러에 한 호실을 매입했다는 것. 이는 당시 환율로 약 27억 7천만 원 상당이다. 고급 콘도인 이곳은 휴식용 개인 공간으로 사용 중이라 알려졌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와이키키 해변 인근 근처로 알려지며 신흥부촌이라는 것. 그의 부동산 재태크 역시 글로벌함을 실감하게 했다.
국내외 톱스타인 송중기. 그의 신혼집도 수억원대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엔 그의 별장까지 알려지며 또 한번 그의 재력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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