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프레스 프리미어가 진행됐다.
라이즈는 그룹명에 ‘성장하다(Rise)’와 ‘실현하다(Realize)’는 뜻의 영단어를 더해,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앤톤은 데뷔 소감을 묻자 "아직 데뷔한다는게 실감이 안 나는것도 있어서 설렘 반 긴장 반 이긴 하다. 열심히 지금까지 그래온것처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앞으로 도 계속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은석은 "데뷔를 상상만 했는데 실현되니 기쁘고 앞으로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테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고, 쇼타로는 "멤버들 다 데뷔를 많이 기다렸다. 팬분들도 마찬가지일것 같다. 오늘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 팬들과 함께 성장하며 좋은 길만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원빈은 "팀명에 걸맞게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가겠다"고 전했고, 소희는 "그동안 많이 떨렸는데 무대 설생각 하니 설레고 기대된다. 앞으로 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승한은 "앞으로 열심히 하고 지금까지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고 좋은음악, 좋은무대 보여드릴것"이라고 전했고, 성찬은 "멤버 모두 다양한 모습 갖고있으니 기대해주고 앞으로도 좋은모습 계속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이즈는 오늘(4일)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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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박준형 기자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