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총출동했다.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블랙핑크' 지수, '뉴진스' 해린,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차은우 등이 성수동을 환하게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 저녁 서울 성동구 디올 성수 스토어에서 열린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지민은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자격으로 얼굴을 비췄다. 화이트 셔츠에 독특한 스타일의 재킷을 매치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였다.
해린은 패션, 뷰티 부문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핑크 컬러 원피스에 화이트 멀티 컬러 레이디 디조이 백을 들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그룹 단위 앰버서더가 됐다.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패션을 선보였다.
차은우는 디올 뷰티 앰버서더로 자리했다. '얼굴 천재' 매력을 뽐냈다. 블랙 계열 롱코트를 입고 시크함까지 챙겼다.
마지막 순서로 또 다른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가 자리를 빛냈다. 블랙 패턴 드레스와 디올 레이디 디조이 백으로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김연아, 한소희, 정해인, 이보영, 고민시, 김민하, 로몬, 이주명, 황인엽, 김영광, 홍수주, 이호정, 아이린 킴, 최소라, 박희정, 홍태준 등이 참석했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