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6년만에 헤어메이크업(헤메)을 하고 신난 근황을 밝혔다.
3일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6년만에 헤매해서 예쁜척하고 기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여전한 무결점 피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즈 시절의 미모를 여전히 유지 중이다.
배우 활동 중단 약 4년째인 박한별이 최근 간간히 이 같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박한별은 2019년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의 일들을 저와 무관하다며 분리 시킬 수는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제가 어떠한 말씀을 드리기가 너무나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후 제주도로 내려간 박한별은 카페를 개업한 뒤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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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