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엘던(eldon)이 새로운 음악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8월 25일 약 2년 만에 신곡 ‘hey.(헤이.)’를 발매하며 컴백한 엘던(eldon)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분 30초가량의 릴스 영상은 코로나로 인해 고통받았던 지난날과 더불어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영상을 마쳤다.
싱어송라이터 엘던(eldon)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 ‘hey.(헤이.)’는 지난날 세상을 떠난 그의 반려묘에 대한 안부를 묻는 팝 장르의 곡이다.
싱그러운 우쿨렐레 사운드로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 낭만적인 기분에 사 잡히며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 사운드를 접하고 후렴에서 호소하는 듯한 eldon의 보컬을 듣고 있으면 누군가를 떠나보낸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세 추억에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hey.(헤이.)’의 작/편곡에는 박재범, ziont(자이언티), 원슈타인 등 유명 가수들의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shyun(시언) 참여했다.
엘던(eldon)은 이전 ‘ghost(고스트)’, ‘응원해’, ‘pink cheeks(핑크 칙스)’, ‘Do monsters love too?(두 몬스터스 러브 투)’, ‘Back to you(백 투 유)’, ‘Reality(리얼리티)’등의 싱글과 ‘EP’ 앨범을 발매했으며 많은 팝 마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hey.(헤이.)’를 발매 한 eldon(엘던)은 10월 초 새로운 음악 음악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eldon(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