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결혼할 줄 알았는데 7년 열애 끝 "작품하면서 멀어져"(종합)[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9.04 09: 03

 윤현민과 백진희가 연예계 대표 커플로서 팬들의 지지와 성원을 받아왔지만, 안타깝게도 좋은 동료로 남게 됐다.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 양측이 결국 결별설을 인정하며 “헤어진 게 맞다”고 했다.
윤현민의 소속사 이엘파크는 4일 오전 OSEN에 “두 배우가 각자 작품을 하다 보니 서로에게 소원하게 됐다고 한다”고 이 같이 밝혔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종영 이후 2016년 4월부터 올해까지 7년여 간 열애를 이어왔다. 하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한다.
같은 날 백진희의 소속사 앤드마크도 OSEN에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백진희 측은 “서로 바쁘다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윤현민과의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윤현민은 JTBC 예능 ‘웃는 사장’, 백진희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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