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황홀한 생일 근황을 전했다.
3일 조이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찾은 모습이다. 특히 꽃다발과 케이크도 받으며 행복해하고 있는 모습.
그는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좋은 하루 생일 축하해주신 모든 좋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조이는 크러쉬와 지난 2021년 8월부터 공개 열애 중. 이에 누리꾼들은 크러쉬가 생일을 맞이한 연인 조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조이는 지난 4월 컨디션 난조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두 달 만인 6월 복귀, ‘TV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이의 출근길 영상이 게재됐는데,. 해당 영상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TV 동물농장’ 녹화를 위해 SBS 사옥을 찾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이는 입장 전 평소처럼 팬들과 인사를 나눴으나 SBS 직원 중 한 명이 조이를 향해 고함을 지르고 반말을 한 것. 무례한 태도를 보인 것에 조이와 팬들 모두 당황스러워했다는 후기도 이어졌다.
결국 해당 직원은 건물 밖으로 나와 안전을 위한 안내라고 해명과 사과를 했고 안전을 위한 안내였다고 전해졌으나 논란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았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