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6세인 최강희가 극강의 동안 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3일, 최강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마치 하이튼 스타처럼 사랑스러운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유의 인형같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그는 "진짜 그냥 한번 찍어봤어요.많이 어색하긴 하던데.프로필도 메거진도 아니고 그냥 어릴때와 같이 하나둘셋!"이라고 말하면서 "가을과여름사이.더워서 고생하신분들 때문에 보내긴 보내는데 전 여름을 아주 많이 좋아해서요..ㅎ)이번엔 더 쎄고 빠르게 가는것 같네요. 잘가.나의 여름.안뇽!!!잘가라!"라며 한 계절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5월, 6주 만에 체중 6kg 감량에 성공해 날씬한 몸매로 거듭난 근황을 전했다. 과거 ‘뚱뚱’했다며 인생최고몸무게를 경신했다고 했기 때문.
이후 양치승 관장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6주간 식단과 운동으로 만든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허리와 팔뚝 등 인생최고몸무게를 찍었던 때보다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체중 48.3kg도 과감하게 공개했는데, 무엇보다 그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은 물론 마음 또한 건강해졌다고 밝히며 스스로도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2021년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공백기를 보내고 있는 최강희. 그녀의 근황에 대해 팬들도 궁금해한 가운데 밝은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