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이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29일 경맑음은 "하늘이랑 작가님 작품 감상 저는, 미술 작품에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작가님 더 더 더 유명해지셔야 합니다"라며 응원의 문구를 적었다.
전시회 작품에 푹 빠진 이들 부부의 다섯 째 아이의 모습과 달리 정성호는 육아로 지친 것인지 아니면 전시회장이기 때문에 엄숙한 표정인 탓인지 하여간 평상시 보이던 모습과 다르게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기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냐. 벌써 미술관 가도 됨?", "저런 거 보면 아이들한테도 자극되고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이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