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려원이 해외여행 중인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
24일 정려원이 "이날도 엄청 걸었지."라며 무려 만 8천보가 넘도록 길가를 걸었던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정려원은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낸 모습. 샐러드를 가득 채워 식사하는 모습도 눈기를 사로 잡는다.
이에 한 지인은 "무릎이 아직 청춘이다"고 하자, 정려원은 "아뇨.이제 좀 아픕니다"라고 재치있게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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