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용만·김성주·안정환·정형돈, 오늘(31일) 스페인으로 출국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3.01.31 10: 35

TBC 신규 예능 ‘뭉쳐야 뜬다’ 새 시즌의 촬영을 위해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스페인으로 뜬다.
31일 JTBC 측은 “’뭉쳐야 뜬다’ 새로운 시즌의 첫 여행지는 스페인이다”라며 “기존 패키지여행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스페인을 경험을 하게 될 ‘뭉뜬 4인방’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30일 ‘뭉쳐야 뜬다’의 오리지널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뭉친 새 시즌이 오는 3월에 방송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오늘(31일) ‘뭉뜬 4인방’이 첫 여행지인 ‘스페인’으로 떠나는 출국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제공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성 넘치는 ‘뭉뜬 4인방’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거대한 캐리어와 배낭까지 짊어지고 4인 4색의 ‘뭉뜬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지에 따르면 사진 속 여유로운 미소와는 다르게 현장에서는 걱정(?)으로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스페인’으로 향하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새로운 시작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뭉뜬 4인방’의 뜻깊은 재회를 장식할 첫 여행지로 ‘스페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지, 태양과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어떤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담아 올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오리지널 멤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 뭉친 ‘뭉쳐야 뜬다’의 새 시즌은 오는 3월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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