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9살연상’ 남편과 결혼 후 골프 삼매경?…이틀 연속 특훈 [★SHOT!]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2.09.21 16: 59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시 시작! 너무 못하네 근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편안한 바이크 팬츠 차림과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연재는 21일에도 개인 SNS를 통해 필드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고, 골프에 푹 빠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손연재는 지난달 21일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의 직업은 헤지펀드 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최근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손연재는 2017년 국가대표 은퇴한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CEO 겸 학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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