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출산 48일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녹화장에서 미역국이라니. 눈물+감동 감사히 잘 먹을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홍현희는 ‘금쪽같은 내 새끼’ 촬영 대기실에서 미역국을 먹고 있다. 지난달 5일 아들을 출산한 뒤 건강을 회복한 홍현희는 지난 16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이번에는 ‘금쪽같은 내 새끼’에도 복귀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알렸다.
출산한 지 약 한달 정도 지난 가운데 이뤄진 복귀라는 점에서 홍현희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홍현희는 아들 육아까지도 훌륭하게 해내며 워킹맘으로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편 홍현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