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황정음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이 차 안에 앉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황정음의 피부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를 선언한 황정음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이전 미모를 되찾았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이듬해 첫 아들을 낳았고,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황정음은 최근 김순옥 작가의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을 확정해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