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영락없는 신혼부부..♥남친 장난끼도 사랑스러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9.06 11: 33

유튜버 배수진이 남자친구의 장난에 웃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배수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빠 나 사진 예쁘게 찍어줘! 했는데 찍어준 사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남자친구에게 “나 예쁘게 찍어줘”라며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화이트 셔츠를 입은 배수진은 포니테일로 머리를 묶고 청초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하지만 남자친구는 배수진의 얼굴이 아닌 입술 밑 부분만 찍었다. 예쁘게 찍어달라는 여자친구의 말에 장난을 쳤고, 배수진은 살짝 토라진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배수진과 남자친구는 영락없는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이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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