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의 결혼식에서 신부보다 더 예쁜 민폐 하객들이 포착됐다.
6일 이미림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삼총사 사진 오랜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미림 작가는 오나미, 박소영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오나미의 결혼식을 앞두고 사진을 찍고 있는 세 사람은 ‘미녀 삼총사’라는 말이 딱 어울릴 정도의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림 작가와 박소영은 신부 오나미보다 예쁜 미모로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오나미의 결혼식에는 오나미가 짝사랑했다는 허경환이 난입하기도 했고,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축가로 불러 화제가 됐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4일 전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