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런닝맨’ PD가 역대급 벌칙을 제안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새롭게 바뀐 최형인 PD가 벌칙 레이스를 하겠다고 했다.
최형인 PD는 역대급 벌칙이 걸린 4주 프로젝트를 하겠다고 했다. 벌칙의 주인공은 벌칙 스티커를 많이 받은 1명과 우승자를 제외한 다른 한 명이었다.
최형인 PD는 시청자들에게 벌칙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최형인 PD는 “벌칙 예시는 50m 상공에서 타는 외줄자전거, 워터슬라이드 후 7m 점프를 하는 업그레이드 워터 점프, 하늘을 나는 스카이글라이더 같은 무서운 것도 있다. 무섭지 않고 귀찮은 벌칙도 있다. 강원도 화천에서 사금 채취 같은 것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8년전 호주에서 사금 채취를 해봤다. 유재석은 “내가 해봤는데 사금이 나오지 않는다”라고 난감해 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