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미란이∙머쉬베놈 떴다…‘마이크로 서울' 힙합+EDM 트렌디한 무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8 16: 17

세계 최대 규모의 NFT- EDM 페스티벌 '마이크로 서울 2022'가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마이크로 서울 2022 : NFT 사운드 & 비어 페스타’(이하 ‘마이크로 서울 2022’)가 서울랜드 피크닉 파크에서 지난 27일부터 열렸다.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해외 DJ 메스토(MESTO), 토마스 골드(Thomas Gold)와 국내외 Top Level DJ 아스터&네오 등이 참여한 수준 높은 라인업이 관객들에게 트렌디한 사운드를 선사했다.

많은 인파가 현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해외 유명 DJ들과 국내 DJ들이 자신만의 음악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멋진 퍼포먼스를 펼쳤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서울랜드 피크닉파크를 가득 메운 수많은 관객들은 심장을 뛰게 만드는 비트에 맞춰 마지막 여름밤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공연에는 그루비룸, 미란이, 머쉬베놈 등이 화려한 힙합 라인업을 자랑, 무대를 가득 채웠다.
한편 ‘마이크로 서울 2022’는 28일까지 서울랜드 피크닉파크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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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이크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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