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란의 삼바 축제,'가슴만 간신히 가린 의상 입고'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4.03.02 12: 18

[OSEN=AFP 특약] 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광란의 삼바 카니발이 열려 브라질 전체가 4일간 뜨거운 축제의 분위기에 휩싸였다.
삼바 카니발 축제는 리우데자네이로에서 벌어지는 리우 카니발과 함께 브라질의 대표적인 축제로 북동부 살바도르와 헤시페, 올린다 등도 5대 카니발에 손꼽힌다.
화려한 의상을 입은 여성 댄서가 삼바 리듬에 몸을 맡기고 있다. /< 사진 > ⓒAFPBBNews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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