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61년 역사의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고별전에서 패배했다. 정우람이 통산 1005경기로 은퇴한 가운데 한화 구단 최초 80만 관중 돌파로 피날레했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최종전을 2-7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NC 최우석 투수와 안중열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09.2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