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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깜찍한 엄지척'
2017.12.12 18: 51
하정우,'늠름한 모습'
2017.12.12 18: 51
차태현,'신과 함께, 많이 사랑해주세요'
2017.12.12 18: 46
김향기,'인형같은 깜찍함'
2017.12.12 18: 45
주지훈,'우월한 자태'
2017.12.12 18: 44
한국 선수들 향해 박수 보내는 북한 응원단
2017.12.12 18: 41
경기 종료 후 인사 나누는 신태용-안데르센
2017.12.12 18: 37
북한 응원단에 인사하는 태극전사들
2017.12.12 18: 36
서로를 격려하는 남북 축구 대표팀 선수들
2017.12.12 18: 36
자책골 내주며 패배한 북한, '감출 수 없는 아쉬움'
2017.12.12 18: 35
북한 응원단 향해 인사 전하는 태극전사들
2017.12.12 18: 34
태극전사 향해 박수 보내는 북한 응원단
2017.12.12 18: 33
김신욱, '혼신의 헤딩'
2017.12.12 18: 32
희비교차하는 남북전
2017.12.12 18: 31
자책골 내주며 한국에 패배한 북한
2017.12.12 18: 30
자책골 리영철, '아쉬움에 얼굴 감싸며'
2017.12.12 18: 29
서로를 격려하는 남북한 선수들
2017.12.12 18: 28
김진수에게 공 건네주는 북한 안데르센 감독
2017.12.12 18: 20
이명주-김신욱, '중앙 침투'
2017.12.12 18: 18
이명주, '추가골 향한 돌파'
2017.12.12 18: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