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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 '진지하게 훈련'
2025.04.11 15: 58
구본혁, '오늘도 맹타 날려야죠'
2025.04.11 15: 58
힘차게 배트 돌리는 오스틴
2025.04.11 15: 58
오지환-김현수, 'LG의 두 베테랑'
2025.04.11 15: 58
임찬규, '무결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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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김현수, '나란히 훈련하는 두 베테랑'
2025.04.11 15: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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