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우주소녀(WJSN) 다영이 자신만의 세계를 연 지 1년이 됐다.
지난해 9월 9일, 데뷔 9년여 만에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출발을 알린 다영.
'body(바디)'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명하게 드러낸 다영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진정성을 보여준 결과, 많은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멜론 TOP100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에 이어 지니, 벅스, 플로, 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와 영국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미국 방송사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을 비롯해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MTV 채널에서 다영의 솔로 데뷔를 조명하기도 했다.
'body'로 솔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2025 KGMA'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여자'상을 수상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NME가 선정한 '2025 베스트 K-팝 송 25선', 미국 빌보드(Billboard)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 25: 스태프 선정', 미국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발표한 '2025년 최고의 K팝 노래'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기세를 이어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What's a girl to do(왓츠 어 걸 투 두)를 발매, 앨범 기획과 제작 전반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과 서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보였다.
'제35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베스트 솔로상을 포함해 2관왕을 거머쥐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단단한 입지를 보인 다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콜라보 싱글에 도전해 박재범과 함께 'FLIRTY(플러티)'를 발표, 기존과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이며 그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처럼 다영의 세계를 보여준 그는 솔로 데뷔 1주년을 맞아 "제 솔로 데뷔곡 'body'가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년이 됐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진다. 그만큼 지난 1년 동안 정말 행복하고 바쁘게 활동해 온 것 같아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모든 게 가능했던 건 우정(공식 팬클럽명)과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다영'이라는 사람의 음악과 무대를 믿고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음악하고, 더 다양한 무대에 올라 좋은 음악과 무대로 꼭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