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공식 용품 후원사 엄브로(UMBRO)와 함께한 11번째 시즌을 기념해 ‘2026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성남과 엄브로는 지난 2016년 파트너십을 맺은 뒤 11년 동안 동행을 이어왔다. 지난 시즌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한 데 이어 올해는 두 브랜드가 함께 쌓아온 가치와 현재의 모습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스페셜 유니폼의 핵심 키워드는 ‘품격’이다. 성남의 역사를 상징하는 블랙을 바탕으로 엄브로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을 담은 골드 색상을 더했다. 두 브랜드가 함께 걸어온 시간의 가치와 정체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사진] 성남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09/202609091114775669_6aa0c20ab6a16.jpg)
유니폼 후면 목 부분에는 ‘BUILT FOR TODAY’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전체 메시지는 ‘11 YEARS TOGETHER, BUILT FOR TODAY’다. 지난 11년을 단순히 추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랜 동행을 통해 만들어진 현재를 바탕으로 팬들과 새로운 오늘을 만들어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성남 관계자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발자취가 만들어낸 현재의 가치와 품격을 보여주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남의 역사와 엄브로의 헤리티지를 연결한 골드 색상, ‘BUILT FOR TODAY’라는 메시지를 통해 오늘을 함께 뛰는 두 브랜드의 모습을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성남 선수단은 오는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화성FC와 홈경기에서 스페셜 유니폼을 처음 착용한다.
![[사진] 성남FC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09/202609091114775669_6aa0c20b1adb5.jpg)
경기 당일에는 ‘엄브로 브랜드데이’도 열린다. 성남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유니폼은 골키퍼 유니폼을 포함해 총 350장만 제작된다. 추가 제작과 재입고는 진행하지 않는다. 그동안 팬들의 출시 요청이 이어졌던 바람막이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 선판매 물량은 175장이다. 구단 멤버십 회원은 10일 오전 11시부터 먼저 구매할 수 있다. 일반 팬 대상 온라인 판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판매 후 남은 수량은 20일 화성전 당일 경기장 내 오프라인 MD샵에서 판매한다.
성남은 엄브로와의 동행 1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데이 전까지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관련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니폼과 MD 상품 판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