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결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에 대패를 당했다.
애틀랜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탬파베이와의 홈경기에서 1-7로 패했다. 전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던 김하성은 이날 탬파베이에서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110을 유지했다.
탬파베이는 프레디 페랄타가 선발투수로 등판, 얀디 디아즈(지명타자) 조나단 아란다(1루수) 주니어 카미네로(3루수) 리암 힉스(포수) 챈들러 심슨(좌익수) 조니 데루카(중견수) 빅토르 메사 주니어(우익수) 리치 팔라시오스(2루수) 호르헤 마테오(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09/202609091106772468_6aa0c24a810da.jpg)
애틀랜타는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 맷 올슨(1루수)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듀본 마우리시오(유격수) 아지 알비스(2루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션 머피(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고, 선발투수로 AJ 스미스-샤버가 나섰다.
![[사진] 탬파베이 레이스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9/09/202609091106772468_6aa0c24af3994.jpg)
양 팀은 1회 한 점 씩을 주고받으며 맞섰다. 1회초 카미네로의 솔로 홈런으로 탬파베이가 앞서자 애틀랜타는 아쿠냐 주니어와 올슨, 볼드윈의 연속 안타로 1-1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탬파베이가 3회초에만 3점을 몰아내고 애틀랜타를 따돌렸다. 아란다의 볼넷 출루 후 힉스의 우월 투런포로 앞선 탬파베이는 심슨의 중전안타와 도루, 데루카의 뜬공과 메사 주니어의 적시타를 엮어 4-1을 만들었다.
애틀랜타 타선이 묶인 사이 탬파베이는 3점을 더 추가하고 승리를 가져왔다. 6회초 마테오 내야안타 후 견제 실책이 나오며 마테오가 진루했고, 디아즈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8회초에는 디아즈의 좌월 솔로포가 터졌고, 9회초에도 팔라시오스의 솔로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ec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