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복귀 예고' 용준형이 오죽하면...탈모설에 "제 모발 걱정말라" 등판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9 07: 19

가수 용준형이 오랜만에 공개한 근황으로 때아닌 '모발 걱정'까지 받자 직접 유쾌한 해명에 나섰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향후 활동까지 예고했다.
용준형은 8일 자신의 SNS에 머리카락을 가까이 촬영한 사진과 함께 "모발모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팬들을 향해 "제 모발은 걱정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최근 공개한 사진을 두고 이전보다 야윈 모습은 물론 그의 헤어스타일까지 다양한 반응이 나오자 이를 의식한 듯 직접 자신의 모발 상태를 보여준 것.

앞서 용준형은 지난 6일 약 4개월 만에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미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이 담겼으며, 다음 날에는 한강공원에서 러닝 중인 모습까지 공개했다.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만큼 팬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특히 이전보다 한층 슬림해진 모습과 짧아진 헤어스타일 등이 화제를 모았고, 급기야 그의 모발 상태를 걱정하는 반응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용준형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 직접 '모발 인증샷'을 공개하며 특유의 유머로 받아쳤다.팬들과의 댓글 소통도 이어졌다. 한 팬이 "오빠 상태가 정말 좋아 보이네요"라고 하자 용준형은 곧바로 "상태가 좋습니다"라고 답했다.또 다른 팬이 돌연 "이 샴푸 괜찮나요?"라고 묻자 "뭔 샴푸인 줄 알고"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자신의 모발 관리 방법까지 직접 공유하며 예상치 못한 '모발 토크'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향후 활동을 기대하게 하는 답변도 나왔다. 한 팬이 "용준형 노래 만들어, 팬미팅 열어"라고 요청하자 그는 망설임 없이 "오케~"라고 화답한 것.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밝힌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데 이어 음악과 팬미팅 요청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향후 행보에 기대를 더했다.
네티즌과 팬들 역시 용준형의 예상 밖 유쾌한 대응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외모를 둘러싼 걱정에도 직접 사진까지 공개하며 쿨하게 받아치는 모습과 팬들의 엉뚱한 질문 하나하나에 답하는 소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2024년 1월 현아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같은 해 10월 결혼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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