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 아들 양육비 공방 속 활동 복귀 갑론을박..기념음악회 출연 두고 갑론을박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9 07: 29

가수 홍서범이 아들을 둘러싼 가정사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정된 공연 활동을 이어간다.
코미디언 김영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홍서범의 공연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영민은 "원조 만능엔터테이너 홍서범 선배님을 모실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저 개인적으로 예능인으로보다 작곡가 선배님으로 더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이어 "11월 20일 오후 7시 박정희 대통령 기념음악회 잘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홍서범의 프로필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김영민에 따르면 해당 공연에는 홍서범뿐 아니라 권인하, 팝핀현준, 강원래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홍서범의 공연 소식이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그의 가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앞서 홍서범·조갑경 부부의 전 며느리 A씨는 아들 B씨를 상대로 사실혼 관계 파탄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B씨의 외도로 인해 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책임이 B씨에게 있다고 판단해 위자료 3000만 원과 매달 80만 원의 자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판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송이 상급심으로 이어지면서 양측의 공방 역시 계속됐다.
논란이 확산되자 홍서범과 조갑경은 입장문을 통해 부모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성인인 아들의 사생활과 자율성을 존중한다는 생각에 그간 과정에 개입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부모로서 자식의 허물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한 부족함이 컸다"며 사과했다.또 아들이 법적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아들이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곁에서 살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에도 양육비 지급 여부 등을 둘러싼 양측의 주장은 엇갈렸다. 홍서범 측에서는 일부 위자료 지급 및 항소 절차에 따른 양육비 관련 입장을 내놓은 반면, A씨 측은 이에 반박했다. 최근에도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양육비를 보내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가족을 둘러싼 법적 공방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홍서범은 본업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에 갑론을박이 이어진 상황. 오는 11월 기념음악회 출연 소식까지 전해진 가운데 향후 그의 공개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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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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