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티파니♥' 변요한과 호칭 정리 안 됐나? '형부' 아닌 '오빠' 호칭 신경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9.09 06: 40

 소녀시대 효연이 멤버 티파니 영의 남편인 배우 변요한을 향한 뜻밖의 '호칭 고민'으로 웃음을 안겼다.
효연은 8일 자신의 SNS에 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요한 오빠? 형? 님? 씨? 에이 그냥 요한 스키비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효연은 변요한을 바라보며 묘한 표정을 짓고 있고, 변요한 역시 선글라스를 쓴 채 효연을 바라보는 포즈를 취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효연은 "나한테 왜 그랬어? 일단 서로 뭐라고 부를지 합의부터 해요. 안 그럼 나 그냥 스키비디라고 부르고"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는 9일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요한은 오는 23일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두고 게스트로 효연과 만났다.
무엇보다 변요한은 효연과 오랜 시간 소녀시대로 함께 활동해 온 티파니 영의 남편이기도 하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런 가운데 정작 변요한을 직접 만난 효연이 '오빠', '형', '님', '씨'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늘어놓으며 호칭을 정하지 못하는 모습이 웃음을 더한 것. 절친한 멤버의 남편인 만큼 자연스럽게 '형부'라는 호칭도 떠올릴 법하지만, 두 사람이 실제 어떤 호칭으로 정리했을지는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SNS를 접한 팬들 사이에서도 티파니의 남편을 두고 고민에 빠진 효연의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특히 '형부'가 아닌 '오빠? 형? 님? 씨?'를 고민하다 결국 자신의 신곡 제목인 '스키비디'를 소환한 효연 특유의 유쾌함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변요한은 최근 방송을 통해 티파니와 약 1년 반 동안 교제했다고 밝힌 바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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