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떠나 50억 전액 보장, 韓 2호 대기록 눈앞까지 왔다…최형우 이어 2루타 500개 달성 임박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9.08 16: 03

KT 위즈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프로야구 두 번째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현수는 KBO리그 역대 2번째 500 2루타까지 단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6년 육성선수 신분으로 두산에 입단한 김현수는 첫해 9월 2일 청주 한화 이글스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고, 이듬해 4월 15일 잠실 SK 와이번스전에서 정우람을 상대로 좌중간 2루타를 때려 데뷔 첫 2루타를 신고했다.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네일, KT는 대니엘을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1사에서 KT 김현수가 2루타를 치고 미소짓고 있다. 2026.09.06 /sunday@osen.co.kr

김현수는 2010년 6월 25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100번째, 2014년 8월 2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에서 200번째 2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진출(2016~2017년)을 거쳐 국내로 돌아와 2019년 8월 4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300 2루타, 2023년 6월 15일 잠실 삼성전에서 400 2루타를 각각 작성했다.
올 시즌도 변함없이 2루타를 적립한 김현수는 7일까지 통산 498 2루타를 기록 중이다. 앞으로 2개의 2루타만 추가하면 통산 500 2루타 고지를 밟는다.
역대 KBO 리그에서 500 2루타를 기록한 선수는 2024년 5월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에서 당시 KIA 소속으로 500번째 2루타를 쳐낸 최형우(삼성)가 유일하다. 김현수가 최형우를 잇는 역대 2번째 500 2루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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