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조병규가 카투사 지원에 실패했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군 입대 계획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저, 곧 군대 갑니다'..대학로에서 만난 조병규, 몰랐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연극 '면회'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조병규는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팬들이 알아봐 주면 여전히 반갑다면서도 "현재는 휘발이 되면서 (인기가) 적당하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데뷔 때부터 13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심경도 전했다. 조병규는 "아름다운 이별"이라며 잘됐던 순간부터 어려운 시기까지 함께했던 회사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오랜 시간 함께한 관계자들에게 "이 기회를 빌려 감사드린다. 아직도 잘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 소속사를 찾는 데에는 신중한 모습이었다. 그는 새로운 회사와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아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다면서, 무엇보다 앞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하는 만큼 여러 상황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입대 계획도 밝혔다. 조병규는 현재 공연 중인 연극 '면회'에 이어 뮤지컬 '오페라'까지 마친 뒤 올해 배우 활동을 마무리하고 군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과거 카투사에 도전했던 사실도 처음 털어놨다. 조병규는 약 2년 전 영어시험 기준을 충족해 카투사에 지원했지만 추첨에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결국 카투사 입대가 무산된 그는 향후 복무에 대해 "육군 쪽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조병규는 예정된 작품 활동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입대 준비에 들어갈 전망이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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