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 선후배 투수들의 치열한 마무리 대전이 이어진다.
7일 오후 8시 공개되는 스튜디오C1 ‘불꽃야구2’에서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뜨거운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동국대는 무조건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에이스를 마운드에 투입한다. 그의 정체는 오승환의 경기고 후배로, 우월한 피지컬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구위가 매력적인 선수라고.

동국대 에이스의 등장에 파이터즈 선수들의 방망이가 헛돌고, 김성근 감독은 답답한 속내를 내비친다.
동국대 수호신에 맞서 파이터즈도 마무리를 즉각 꺼내 경기를 끝내려 한다. 한 달 만에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연습구만으로도 현장을 압도하지만, 동국대 더그아웃에서는 “오히려 칠만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온다. 오승환이 팔꿈치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는 소식을 접했기 때문.
오승환에 대한 믿음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지는 가운데, 과연 오승환이 보여줄 투구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스튜디오C1 ‘불꽃야구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cykim@osen.co.kr
[사진] 스튜디오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