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가수 에일리가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연습실을 갖게 됐다. 남편 최시훈이 아내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이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가수 14년 차, 처음으로 제 연습실이 생겼습니다 남편 고마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최시훈은 에일리를 위한 개인 연습실을 직접 준비했다. 그는 "좋은 작업실에서 좋은 음악이 나오면 에일리 팬들에게도 작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었다"며 공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완성된 연습실을 처음 마주한 에일리는 곳곳을 둘러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감탄한 그는 곧바로 최시훈을 꼭 끌어안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에일리에게는 더욱 특별한 공간이었다. 그는 "데뷔 초에는 회사 연습실을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 계속 개인 연습실을 갖고 싶었다"고 오랜 바람을 털어놨다.
이에 최시훈은 "연애 초부터 개인 연습실을 갖고 싶다고 많이 이야기했다. 언젠가는 꼭 해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오랫동안 기억해온 아내의 소원을 결혼 후 직접 현실로 만들어준 것. 에일리는 "남편이 선물로 만들어줬다. 연습 열심히 하겠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최시훈 역시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했으면 좋겠다"며 아내와 밴드를 응원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 자신만의 연습 공간을 갖게 된 에일리는 소파부터 조명, 악기까지 하나하나 살펴보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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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