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무패' 한화 후반기 첫 승 따낼까? 김경문 "점수 잘 안나오지만 연승할 때 온다"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7.22 17: 48

“우리도 연승할 때가 온다”.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힘겨운 후반기 출발을 딛고 연승을 기대했다. 한화는 전반기를 승률 5할로 마쳤으나 후반기 5경기에서 1무4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21일 광주 KIA전에서는 14안타 3볼넷을 얻고도 3득점에 그치며 4연패를 했다. 
22일 KIA와의 광주경기에 앞서 두 차례 만루찬스를 살리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만루찬스가 여러번 오지 않는다. 이길 때보면 거기에서 점수가 나온. 우리 팀의 현주소가 (점수가) 잘 안나오고 있다. 언제가는 때가와서 연승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좋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OSEN DB

4연패 탈출에 나선 한화는 심우준(유격수) 오재원(좌익수) 문현빈(중견수) 노시환(지명타자) 페라자(우익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박정현(3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라인업을 내놓았다. 
한화 심우준./OSEN DB
전날 타격 과정에서 오른손 중지 통증으로 빠진 노시환이 지명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넣었다. 심우준이 하루 휴식을 취하고 리드오프로 발탁을 받았다. KIA 선발 아담 올러를 상대로 3할6푼4리의 고타율을 고려한 기용이다.  전날 4안타를 때린 루키 오재원은 2번에 배치했다. 
김 감독은 “우준이는 계속 뛰어서 어제 휴식을 주었고 오늘 1번타자로 기용했다. 올러와 잘 싸웠다. 기대한다. 노시환은 던지는 것은 안되는데 치는 것은 된다.  치는거 확인하고 라인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오웬 화이트이다. 6월11일 KIA와 대전경기에서 7이닝 1실점 쾌투를 펼친 바 있다. 이날 4연패 탈출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김감독은  “화이트가 연패를 하고 있으면 어깨가 무거운데 잘하도록 하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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