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이 결장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제압했다.
샌디에이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50승51패를 만들었다.
샌디에이고는 워커 뷸러가 선발 등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매니 마차도(3루수)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루이스 캄푸사노(포수) 가빈 쉬츠(좌익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루이스 렌히포(지명타자)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22/202607221149774744_6a603678a552f.jpg)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포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맷 올슨(1루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듀본 마우리시오(좌익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지명타자) 브루어 히클렌(우익수) 짐 자비스(유격수)가 선발 출전, 레이날도 로페스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매니 마차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22/202607221149774744_6a603679041a1.jpg)
1회초부터 샌디에이고의 선취점이 나왔다. 타티스 주니어의 내야안타와 크로넨워스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2루, 마차도의 병살타가 나왔지만 타티스 주니어가 3루까지 진루했고 곧바로 나온 프랑스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애틀랜타는 2회말 듀본과 히클렌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고, 자비스의 3루타로 단숨에 2-1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가 4회초 메릴의 솔로포로 균형을 맞췄고, 쉬츠의 볼넷과 보가츠의 2루타, 렌히포의 땅볼을 엮어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계속된 3루 상황에서는 타티스 주니어의 적시타로 점수를 4-2로 벌렸다.
다시 앞선 샌디에이고는 5회초와 6회초 마차도의 연타석 홈런으로 달아났다. 7회말 애틀랜타가 한 점 따라붙었으나, 8회초 타티스 주니어의 투런포까지 터지며 애틀랜타를 따돌린 샌디에이고가 그대로 승리를 가져왔다.
한편 지난 20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서 3안타 2타점 2득점 맹타를 휘둘렀더 송성문은 21일 애틀랜타와의 경기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메이저리그 성적은 45경기 91타수 21안타 1홈런 15타점 16득점 타율 0.231을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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