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탈출일까? 5연승일까?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1차전이 열린다. 전날 주중 첫 경기는 KIA가 7-3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14안타를 치고도 3득점에 그치며 4연패를 당했다. 이날 설욕과 함께 연패를 벗어나야 한다. KIA는 기분좋은 4연승을 거두었다. 내친김에 5연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외인에이스 우완 오웬 화이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12경기에 출전해 5승5패 평균자책점 3.09를 기록중이다. 6개의 퀄리티스타트를 작성했다. 앞선 키움전에서 5이닝동안 9안타(1홈런)를 맞고 5실점했다. 연패 탈출의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KIA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바 있다.
KIA는 아담 올러를 선발예고했다. 17경기 등판해 9승6패 평균자책점 2.52를 기록중이다. 전반기 최고의 외인투수였다. 그러나 SSG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4⅓이닝에 그치며 패전을 안았다. 반등의 투구와 함께 팀 5연승을 이끌 것인지 주목된다.
한화 타선은 전날 14개의 잔루를 양산했다. 두 번의 만루기회를 살리지 못한 것이 패배로 이어졌다. 4번타자 강백호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빈자리가 느껴졌다. 4안타를 때린 루키 오재원의 출루도 중요하고 찬스를 해결하는 적시타가 터져야 한다.
KIA는 홈런으로 승부를 내고 있다. 전날도 카스트로 동점솔로, 한준수 역전 스리런, 박재현 달아나는 투런포를 날렸다. 카스트로, 김도영, 나성범, 한준수가 OPS 0.900을 넘기고 있다. 이들의 방망이에 기대를 걸고 있다. 뒤를 받치는 김선빈도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어 위협적이다.
아무래도 에이스들의 대결이라 투수전을 펼칠 것이다. 결국은 수비와 주루에서 디테일이 강한쪽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후반 불펜진의 힘에서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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